한국예총부안지부 김종문회장(사진)이 제1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연예예술발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회장은 지난 1985년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부를 창립 척박한 지역 예술문화의 부흥을 위해 20여 년을 넘게 몸을 아끼지 않고 열성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올해부터 한국예총부안지부장을 맡아 문화예술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모, 지역예술인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아 지역운영위원회의 추천과 전국 예술인 의장단 회의의 결정,예총 회장 승인을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제1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은 오늘 18시에 성남아트센타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하여 열리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박희태, 정세균, 이회창 등 각 기관단체장과 유명연예인들의 참석하여 시상식을 축하하게 된다.
한편 “대한민국 연예예술상”15회째로 ”한국 연예예술계의 걸출한 인물과 새로운 꿈나무를 발굴, 아시아와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 연예예술인들의 등용문이며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축제로서 지난 1994년 제정됐다.(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