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부안군수 전북도민체전 성공적으로 추진 전 직원들의 노고 치하
김호수부안군수 전북도민체전 성공적으로 추진 전 직원들의 노고 치하
  • 이옥수
  • 승인 2008.11.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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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수부안군수 전북도민체전 성공적으로 추진 전 직원들의 노고 치하
 곰소젓갈축제과 해양노을축제, 부안문화제, 도민체전 등을 위해 심혈을 기해 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치하했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11월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도민체전은 우리 부안군이 생긴 이래 처음 치룬 행사였지만 의전이나 진행 등 여러 면에서 가장 준비가 잘된 행사였다고 자평과 경기결과 실질적으로 군 단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청내 전 직원이 단결력과 봉사정신은 우리 군의 미래가 그만큼 말했다.
 아울러 김 군수는 올 가을은 별다른 기상이변과 후기농업관리가 잘 되어 풍년이 들어 농삿일이 끝나면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경로당,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께서 생활하는데, 이분들이 겨울을 나시기에 관계부서는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김 군수는 또 4일부터 의회행정감사가 시작. 의원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수용하여 군민들의 의사가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예산안이 이달 말까지는 의회에 제출되기 전까지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개진함과 동시에 내년부터가 제가 구상한 사업들이 시작. 군수공약사업들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챙겨주기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사업장에서 겨울 공사가 없도록 준비를 해주시고 조기완공을 목표로 서둘러주고 부안은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고갯길, 해안도로 등에 제설장비를 만전의 준비와 산속에 수풀이 대단히 말라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해주시고, 산불감시원의 초계활동과 주 야간 감시태세를 확립하여 소중한 산이 불에 소실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우리군 종합개발계획이 시작되어 거액의 예산을 쏟아 붓고도 단순보고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다른 용역과제를 짜깁기 하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를 자주 보아왔다며 우리군 종합개발계획은 새만금시대의 우리군 발전을 2020년 수준에 맞춰 정부와 도의 발전전략에 부합하여 우리 나라 최고의 연구소인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진행 전 공직자가 참여 실질적으로 우리 부안의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이 연구에 동참을 호소했다.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부탁합니다.) 랑이씨 내일부터 베트남 선진지 견학갑니다 금요일까지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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