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꿈과 미래를 소중히 생각하는 부안군산림조합이 부안읍 서외리 부안예식장 1층에서 봉덕리 홈마트 옆으로 확장 이전,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9일 김호수군수를 비롯해 김성수 군의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조병윤조합장은 부안군산림조합은 지난 1962년 창립된 이래 금융부실로 인한 자본잠식에 빠져 부실조합으로 전락, 이웃조합에 합병 될 뻔 위기를 맞았으나 전 임직원이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 정상조합으로 탈바굼 이제는 조합원에게 12%이익배당을 주는 건실한 모범적인 조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넣어주세요부탁)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