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줄포면민의 날 행사 희망과 화합의 장 마련
제30회 줄포면민의 날 행사 희망과 화합의 장 마련
  • 이옥수
  • 승인 2008.10.03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0회 줄포면민의 날 행사 희망과 화합의 장 마련
  제30회 줄포면 민의 날 행사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지난 3일 줄포초등학교운동장에서 김호수 부안군수와 김성수 부안군의회의장, 지역주민, 향우,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줄포면날은 면이 주최하고 줄포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으며 기념식에 이어 민속경기, 위안 공연 및 화합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 김호수군수는 축사에서 통해 풍요롭고 넉넉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서 화합과 사랑을 나누는 제30회 줄포면민의 날을 축하하며 면의 날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수 체육회장은 기념사에서 옛 줄포면의 명성을 되찾고 희망을 주는 지역으로 거듭나려면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면민의 날은 기념식에 이어 민속경기는 면민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땀 흘리고 웃으면서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전라북도 신나는 예술버스의 국악공연과 면민노래자랑으로 면민 모두가 화합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넣어주세요면장이후배부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