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부안군수는 8일 곰소젓갈 축제와 10일 부안해양문화노을축제, 25일 도민체전 등 전 직원들은 축제와 체전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훈시를 통해 전직원 친절 인사예절과 전화 예절은 부안군이 변화되고 앞서가는 지름길로써 꾸준히 노력하고, 지속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한자리에 머무르지 말고, 변화하여 군민들에게 친절한 인상을 심어 주도록 당부했다.
특히 김 군수는 25일부터 3일간 도민체전을 비롯하여 8일 곰소젖갈축제, 10일 부안해양문화노을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가 이달에 열릴 예정이라며 축제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하는 한편 koid cs강사를 초청하여 직원 친절 인사예절 교육도 실시됐다.
10월 월례조회에서 지난 추석맞이 자원봉사 및 불우이웃돕기에 솔선 참여한 부안읍 은희도씨를 비롯한 24명 및 어르신들 무료급식 자원봉사한 계화면 전덕례씨를 비롯한 4명과 군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 유공자 등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40여명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편 부안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친절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인사예절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도민체전이후 11월 중에는 간부 공무원 워크숍과 전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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