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년초 년간 사업계획 수립해 주민 교육사업과 주민 편익 사업을 나누어 년중 추진할 것을 심의 결정된 "살기좋은 마을환경 가꾸기"사업으로 선은쉼터 준공과 범영 김민성선생 문학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선은쉼터와 범영 김민성선생 문학비 제막식은 부안 문화원과 부안예총, 문예창작반, 부안문인협회가 적극적으로 협조로 글을 다듬었고, 좋은 소견을 보내주셔 아담하고 쾌적한 "마을 쉼터"의 문화공간은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 행정당국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다.
특히 이 사업에 본 위원회의 고문으로 계시는 채옥경 의원님을 비롯한 장석종, 오세준, 임기태 의원님의 각별한 배려가 사업추진에 큰 도움을 주어 부안여고 노보영(3)양의 시낭송으로 더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또 고 김민성의 큰아들 김하림 교수와 선은 마을 이장, 개발위원장 및 주민 들이 참석 하였고, 부안 문화원과 부안예총, 문예창작반, 부안 문인협회에서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행사가 끝난 후에 밀밭분식에 열무김치 국수를 마련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푸짐한 점심도 제공했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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