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가 추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취약 계층의 가족 및 가구원 개인의 생애주기별 건강위험요인 및 질환에 대한 자가관리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 됐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전국 시도 251개 보건소가 참가한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전국 최우수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편 군 보건소는 올해 취약가구 27,054가구 중 건강 문제가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 결과 4,405가구를 방문대상 가구로 등록관리하고 질병관리, 합병증예방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안=이옥수기자(사진메일에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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