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전북도민체전 및 축제, 행락객 등 맞을 준비 완료 ”

- 남원국도 관내 터널 청소 및 차선도색 등 실시-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소장 최봉식)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열릴 제44회 전북도민체육대회및 흥부제행사 손님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원국도유지사무소는 본격적인 단풍 관광철과 오는 25일~27일 남원에서 열리는 전북도민체전을 시작으로 남원 흥부제 (25일~27일), 순창 장류축제(11. 1일~11.4일) 등 관내에서 열리는 풍성한 축제에 대비해 지역주민은 물론 행사에 참여하는 도민을 비롯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19일까지(5일간) 국도 17호선 남원시 소재 춘향터널을 비롯 남원국도 관내 9개 터널 및 지하 차도에 대해 일제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고 남원-전주간 28.8km구간, 남원-순창간 23.2km구간 등 98.8km에 대해 차선도색을 실시하는 등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로, 편리한 교통”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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