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1월 어음부도율, 전월 대비 0.15%P↓
전북 11월 어음부도율, 전월 대비 0.15%P↓
  • 이상선
  • 승인 2014.12.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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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11월 어음부도율(전자어음 포함)이 0.60%로 전월(0.75%)에 비해 0.1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3일 발표한 ‘11월 중 전북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부도금액(48억9000만원)은 전월(68억3000만원)대비 19억4000만원 감소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건설업(16.8억원→24.3억원)이 증가한 반면 제조업(39.8억원→16.5억원)과 서비스업(0.6억원→0.4억원) 등은 줄었다.

신규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3개로 전월(3개)과 동일했으며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남원(0.33%→1.43%), 전주(0.62%→0.68%) 등은 상승했으며 군산(2.45%→1.23%), 익산(0.06%→0.00%) 등은 하락했다. 신설법인 수는 199개로 전월(205개)보다 6개 감소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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