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임원들이 인턴승무원들에게 목도리를 선물로 주고 있다.
"최상의 비행안전과 편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14-2차 객실인턴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료한 인턴승무원들은 지난 10월초 입사한 26명의 신입승무원들로 총10주간의 안전, 서비스, 현장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교육과정에서 예약센터와 공항지점 운송업무 현장 등에 투입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들 신입승무원들은 이날 수료식 이후 18일부터 국내선 항공편에서 정식 인턴승무원으로 서비스 현장에 근무하게 된다.
한편 수료식에 참석한 김정식 대표와 임원들은 크리스마스 앞두고 수료한 승무원들에게 승무원 윙(뱃지)을 달아줬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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