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 병원에서 전선과 구리 훔친 50대 검거
휴업 병원에서 전선과 구리 훔친 50대 검거
  • 전효명
  • 승인 2014.08.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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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중인 병원에 침입해 전선과 구리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7일 휴업 중인 병원에서 전선과 구리 등을 훔친 정모(54)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6일 11시경 전주시 백제대로 소재 한 휴업 중인 병원 옥상과 지하창고에 보관된 전선과 구리 등 시가 35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정씨를 검거 후 여죄를 조사 중이다.

/전효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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