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군산전력지사(이재영 지사장)는 3일, “전기안전 포스터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행사는 전기로 인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줄 수 있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생활화 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전기안전을 주제로 실시됐으며, 회현초등학교 강이슬(4학년)학생의 출품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재영 지사장은 “재난안전은 곧 국민행복의 시작”이라 강조하며, 이 행사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기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전력산업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산=박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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