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컨트리클럽, 세계 최초 단체골프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 대회
군산컨트리클럽, 세계 최초 단체골프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 대회
  • 이진구
  • 승인 2007.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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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컨트리클럽, 세계 최초 1일 73홀 440명 단체골프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 대회

군산컨트리클럽이 국내 최대규모 81홀 전홀 개장 기념으로 ‘제1회 세계 최초 1일 73홀 단체골프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군산시와 군산C.C, (주)씨에프랑스, 한국기록원은 공동으로 밝혔다.

이 대회는 군산시 소재 군산C.C에서 오는 6월 15일 대회개최 축하 전야제에 이어 16일 오전 4시 40분 일출과 동시에 440명이 팀워크를 이뤄 회원제코스와 퍼블릭코스 73홀에서 연속 스트로크플레이(샷건방식)로 티업 되고 73홀을 16시간에 걸쳐 플레이하며 20시30분에 일률적으로 경기가 종료된다.

주최 측인 (주)씨에프랑스 관계자는 "대한골프협회 후원과 한국기록원의 기록주관으로 개최하게 된 이번 대회는 골프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과시하고 골퍼들의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언급했다./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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