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해빙기를 대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38일간) 고속도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되, 특히 교량 하부 콘크리트 떨어짐 우려 시설 126개소, 비탈면 흙 유실 우려 구간 119개소, 고객접점 휴게소 26개소 및 영업소 34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낙석 방지망 설치, 비탈면 흙 유실 방지 및 고객 이동 통로(계단·블록) 시설 보완 등 우선 보강이 필요한 91건의 긴급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연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긴급 조치가 이뤄진 시설에 대해 근본적인 보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취약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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