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은 11일 한종관 이사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GBCH 챌린지’는‘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Go Beyond, Create Harmony)’를 뜻하며, 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범도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NH농협 고창군지부 이미정 지부장에게 릴레이를 이어받은 한종관 이사장은 전북신보 임직원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전북의 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NS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한종관 이사장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북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도전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BCH 응원 릴레이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한종관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김대식 원장과 전북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 강락현 회장을 지목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