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전승과 차세대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 2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예음헌에서 판소리의 전승 보급 등 차세대 국악인 발굴에 중점을 두고 기획한 ‘2025 꿈나무무대, 차세대 명인·명창’ 공연을 개최한다.
2025 꿈나무무대 ‘차세대 명인‧명창’은 판소리 전공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로,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9명의 출연자가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이나 전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손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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