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원룸건물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원룸에 거주하던 주민 등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원룸 일부와 내부에 있던 가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상민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오전 7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원룸건물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원룸에 거주하던 주민 등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원룸 일부와 내부에 있던 가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