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은 6일, 덕용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보건복지상담 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과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022년부터 반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나은요양병원(원장 안소희)과 여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춘자)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안소희 나은요양병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르신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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