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노인복지관, 2024 노사화합 한마당 열어
전주 금암노인복지관, 2024 노사화합 한마당 열어
  • 김주형
  • 승인 2024.10.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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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명의 직원 및 관계자 참석, '노사협력 및 성장의 동반자' 주제로 상생의 장 마련

전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22일 복지관 강당에서 노사화합 한마당을 열고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65명의 직원과 강동화 전북도의원, 박선전 전주시의원, 최서연 전주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노사화합 한마당은 '노사협력, 성장의 동반자'를 주제로, 복지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직원들의 복지향상 및 노사 간의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노사 대표들이 참석해 노사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또한, 화합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와 팀워크 활동을 통해 참석자들이 함께 협력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노사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훈관장은 “앞으로도 노사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복지 당사자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동화 전북도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금암노인복지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금암노인복지관이 노인복지서비스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시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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