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외식산업, 전주시 취약계층 아동에 성금
전북외식산업, 전주시 취약계층 아동에 성금
  • 김주형
  • 승인 2024.10.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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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외식산업(대표 강철)은 7일 전주시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외식산업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소재한 식품 제조가공업체로,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는 전주시복지재단의 희망천사로 가입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철 전북외식산업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갖고 살아가는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면서 “작은 규모의 사업장이지만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나눔에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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