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27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은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2024년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보호자, 내원객, 직원이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이다. △환자 및 내원객 참여 캠페인 △중심정맥 감염관리 안전정보 모니터링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교실 △찾아가는 환자안전 사고예방 워크숍 △낙상, 손씻기에 대한 OX 퀴즈 등을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진규 남원의료원 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남원권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감염관리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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