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2024년 남원시의 SW교육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및 지리산권(구례, 곡성, 산청, 함양, 하동, 장수) 내 우수한 SW·AI 및 디지털 문화예술의 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모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스토리콘텐츠 SW개발자과정'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지리산권 청년 중심의 소프트웨어 분야 개발자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 SW·AI 및 디지털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제공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취업 희망자 중 20명을 선발해 10월 12일～12월 1일 매주 주말 동안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스토리콘텐츠 개발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이수 후 다양한 분야로 취업 연계 및 창업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성실히 과정을 이수하고 창·취업까지 성공할 경우 자기개발 및 창·취업 지원금 등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접수 방법 등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www.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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