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은 오는 16일까지 전북생생장터(www.freshjb.com)에서 ‘전북 기업 상생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 기업 상생 특별전’은 도내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경기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티몬·위메프 판매자 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북의 다양한 농산물부터 축·수산물,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이 특가로 판매되며, ‘전북 6차산업 우수상품’도 최대 30% 할인 지원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전북생생장터는 전상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은행·NH농협(채움) 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청구할인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북 기업 상생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혜택은 전북생생장터 홈페이지(www.freshjb.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