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목재공장 화재 사흘 만에 모두 진화...9400만원 피해
익산 한 목재공장 화재 사흘 만에 모두 진화...9400만원 피해
  • 조강연
  • 승인 2024.06.20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의 한 목재공장에서 난 불이 사흘 만에 모두 진화됐다.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1시께 익산시 여산면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톱밥과 우드칩 등 800여톤과 조경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