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이 19일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익산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했다.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도 밀집해 있어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도 갖췄는데,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로울뿐 아니라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인근에 있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며, ‘코스트코’ 또한 입정 예정이여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익산 진출의 첫번째인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집약해 주거 편의성을 한층 높인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하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여유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도 제공한다.
특히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의 거리에 따라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며, 전체면적의 약 36%에 달하는 조경이 조성돼 공원형 단지로 꾸며질 전망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에 나서 다음달 2일 1순위, 3일에는 2순위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10일, 계약은 5월 21일부터 3일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