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것, 우리 문학 -시조
필자 약력
전북대 명예교수
전북 문인협회, 전북 아동문학회
전라시조문학회 회원
기러기 3형제 외 저서 24권
전북문학상, 전북 아동문학상
새전북신문 시조부문 본상
전주 한정식
유응교
완산벌 풍남동에 아늑히 자리잡고
옛 정취 그리워서 찾아올 임을위해
천년의 깊은 맛으로 요리상을 만드네
조상의 숨결어린 한옥에 찾아들제
맛있는 옛솜씨로 정성을 다바치니
고향의 어머니 손맛 이곳에서 본다네
오늘도 오시는 임 내일도 오시겠지
사랑으로 맞이하며 미소를 보내오니
그대의 귀한 발걸음 다시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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