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것, 우리 문학- 시조
약력
2022《수필과 비평》 신인상
수필과 비평 작가회 회원
전북문인협회 회원
전북수필문학회 회원
교원문학회 회원
큰샘수필연구회 회원
한국시조 전북지회 회원
태동
悟中/김윤균
바라볼 시간 속에 계절이 춤을 춘다
전신에 따라붙는 따스한 봄 햇살이
겨울을 담은 대지 위 연둣빛깔 돋았네
어젯날 밤하늘에 별빛이 휘돌더니
뜰앞에 매화꽃이 방긋이 미소 짓고
마음속 설레는 심사 너와 나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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