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남원 미래, 교육을 위해”
남원교육의 미래를 위한 남원교육발전포럼 창립식이 11일 오후 6시 남원 그린웨딩타운에서 있었다.
남원교육발전포럼(회장 윤영창)은 현재의 남원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남원에서 교육 받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 보는 꿈터로서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198명 회원중 101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창립회에서는 남원 교육 발전을 위한 토론회와 인재 육성 방안을 위한 연구기관의 발족을 추진하고, 발전적 모델유형을 제시할 수 있는 멘토링제와 지속적인 회지 발간을 통한 교육정보의 공유와 연구를 지향하는 등 남원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창립 취지 설명과 회원들의 결성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남원교육발전포럼』은 기획관리부, 장학사업부, 봉사부 등 9개의 부서로 조직되어 남원교육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창립식에 참석한 장인석남원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남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교육이란 전인적인 인간을 육성하는 것으로 오늘 창립한 남원교육발전포럼에서는 교육의 본질을 생각하여 실천되어야하고, 바른 심성과 가치관을 갖도록 하는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의 방안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만족하는 남원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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