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가 11일 하절기 특별방범대책 일환으로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지역경찰 회의를 진행했다.
방홍 생활안전과장 주재로 8개 지구대장ㆍ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을 위한 분석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절도범죄 예방대책으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실질적ㆍ테마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오토바이 기동순찰 등 순찰방법 다변화로 역동적 방범활동을 전개하며, 방범용 CCTV 등 방범시설 확충으로 경찰력을 보강하는 등 절도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 노력하기로 했다.
/전효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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