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홍 회장은 지난달 1일 대한건설협회 회원이사로 취임했으며, 이번에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으로 피선됨에 따라 향후 본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발언권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중소건설업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또한 전북의 신성장동력인 새만금사업이 적기에 추진돼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회장의 임기는 2011년 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임기 만료일까지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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