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운다.
남원시보건소는 유아 대상 건강 교육과 장애 인식 개선을 결합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 ‘샘골건강동산 & 어린이장애체험교실’을 마련하고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우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올바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허들과 훌라후프를 활용한 장애물 넘기, 스텝 사다리 건너기, 고리 던지기 등 놀이형 신체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조절력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킨다.
장애체험 활동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이동해 보거나 흰 지팡이를 사용해 점자 보도블록 위를 걸으며 장애인의 일상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려와 포용의 가치를 체득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샘골보건지소 교육실, 하반기에는 정읍시 보건소 교육실에서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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