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 참관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 참관
  • 이용원
  • 승인 2024.11.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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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참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건설 엑스포는 ‘스마트건설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스마트건설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올해는 건설산업의 인식 개선을 위해 대한건설협회와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는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건설동행 위원회)의 출범식이 진행됐다.

소재철 회장은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과 함께 건설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을 선도했지만, 그 가치와 역할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범한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를 중심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건설산업 이미지 형성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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