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유)대한판넬(대표 장광섭)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60포(10kg)를 덕진구 우아1동에 기부했다.
대한판넬 장광섭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동행을 통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픈 마음이 크다"며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산정동에 위치한 (유)대한판넬은 우아1동 착한가게로, 매달 5만 원 정기기부뿐만 아니라 5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백미 기부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광섭 대표는 우아1동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데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주형 기자<우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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