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24년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전북농협, '2024년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 이용원
  • 승인 2024.07.24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사)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기성)는 지난 23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2024년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새농민 중앙회 김안석 회장, 최재용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전춘성 진안군수,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동창옥 진안군의장, 전북관내 농협 조합장 등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사)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는 행사에서 진안군에 농산물꾸러미 100개(7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농식품부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농협중앙회장, 전북농협 본부장 표창장 시상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기성 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고통과 시름을 은근과 끈기의 정신으로 이겨내는 새농민회원의 역량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새농민은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의 리더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며 “이러한 새농민의 노력에 발맞춰 전북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