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화상으로 2명 병원 후송
22일 오후 4시 59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전기자전거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군산시는 오후 5시 20분경 전기자전거 화재로 상가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의 차량 우회를 권고하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화재로 인근 점포 직원 2명이 기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오후 6시 30분 현재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불이 난 전기자전거에 물을 뿌리며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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