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은 전주시의원, 시민 삶의 질 보장하는 필수예산을 중심으로 한 예산체계 정비 촉구
전주시의회는 20일 제41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최지은(덕진, 팔복, 송천2동)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필수예산을 중심으로 한 예산 체계 정비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고물가, 세수 부족,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등으로 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따라 시민들과 직결된 필수예산까지 부족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가시성 있는 사업에만 집중할 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보장하는 예산부터 확보하고 개발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체계적인 예산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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