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이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35명으로 늘었다.
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주시민 2명(1234~1235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234번 확진자는 전주 A 피트니스센터 이용자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1235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도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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