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전 서림신문 편집국장 부안군수 출마선언
이석기 전 서림신문 편집국장 부안군수 출마선언
  • 이옥수
  • 승인 2007.11.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석기 전 서림신문 편집국장 부안군수 출마선언
 부안서림신문 편집국장 이석기씨가 “부안드림”을 캐치플레이즈로 내걸고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부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석기후보는 “부안은 강요받는 희망으로 희생을 강요당하면서 600년 생거부안의 명성과 꿈을 하루 아침에 잃었다”며 “토박이 언론인으로 서민의 대변자로 살아온 세월 그대로 변함없이 지역 민의에 충실한 공복으로 부안발전에 신명을 다바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부안의 낙후가 엘리트 출신의 군수들이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은데 원인이 있다며 군민의 의사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서민군수”가 탄생해야 부안의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 믿음, 단합, 혁신의 슬로건을 통해 부안이 꿈꾸는 세상을 이루겠다며 부안의 선결과제는 군민의 대 화합이라고 누차 강조했다.   부안=이옥수기자(김종규와 같이 넣어주세요사진메일에 있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