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전주효문초에서 'NH그린액션' 7호 현판식 가져
농협은행 전북본부, 전주효문초에서 'NH그린액션' 7호 현판식 가져
  • 이용원
  • 승인 2025.03.28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는 28일 전주효문초등학교에서  실천하는 기후행동으로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는 'NH그린액션'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김성훈 본부장, 김영란 전주효문초등학교장,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그린액션 7호' 현판식을 갖고 학교에 친환경 안전우산 50개와 우산거치대, 업사이클링 양말 100켤레 등을 전달했다.

'NH그린액션'은 전문강사를 통해 기후위기 교육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주도적으로 작성해 생활 속에서 자연을 살리는데 동참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학생들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공용 안전우산과 양말 등을 제작하고 학교에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원의 재사용 경험 및 탄소중립 실천기회를 제공한다.

김성훈 본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구를 생각해 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또 자원순환 경제를 이해하고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도내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지구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