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병·의원 및 약국을 개업(원)한 의사 또는 약사를 대상으로 ‘JB와 함께하는 플러스 업(PLUS-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원화예금 잔액 및 평균잔액 10만원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시행 후 전북은행 입출금 계좌에 매월 말 잔액 및 월 평균잔액 5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자동응모 된다. 매월 조건을 달성한 고객을 10명씩 익월에 추첨해 전북은행 기프트카드 10만원권(총 40명)을 지급한다.
더불어 과거 5개월간 전북은행 의료급여 또는 카드 매출대금 입금 이력이 없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더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로 의료급여 또는 카드 매출대금을 500만원 이상 입금 시 매월 조건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익월에 2명씩 추첨해 호텔숙박권 60만원권(총 8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 이벤트 모두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개업(원)한 의사 및 약사 대상 ‘JB 메디컬 주거래통장‘ 신상품을 작년에 출시하면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해 메디컬 관련 이벤트를 시행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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