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원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7일~8일까지 2일간 남원중학교 체육관에서 12개클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번 대회 경기 진행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조로 나누어 1위는 새남원클럽. 2위에는 교룡클럽. 3위에는 지리산클럽. 4위에는 운봉클럽이 각각차지 했다.
배드민턴은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전신운동으로서 시민생활속에 크게 확산되어 많은 클럽과 동호인들이 매년 증가되는 추세로서 생활체육의 중심으로 우뚝 선 종목이 되어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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