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통행권 수취 용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증진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김재현)는 고속도로 이용시 통행권 수취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12일부터 관내 전 영업소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Ticket-Zone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하게 된 티켓-죤 (Ticket-Zone)은 남원지사가 영업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진입차로 통행권 발급기 앞 노면에 통행권 발권 위치를 표시해 고객이 통행권 발행 위치를 사전에 인식하고 수취 후 편안하고 안락한 고속도로 이용에 용이하도록 표시한 것이다.
한편 도로공사 남원지사는 지난해 남원지사 관내 영업소에서 발생한 통행권 미수취 차량이 1천480대였으나, 이번 Ticket-Zone 설치로 통행권 미수취 차량이 현저히 감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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