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낮 12시 18분께 군산시 미룡동의 한 김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전기식 건조기 등 기계 설비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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