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날(4일) 전북지역에서 54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228명, 익산 79명, 군산 70명, 완주 37명, 정읍 34명, 김제 24명, 진안 17명 등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3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1%, 재택치료자는 341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1만 3473명, 누적 사망자는 1191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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