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 위해 노력할 것”
이상직 전주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일 오전 사랑의 교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 현장에서 전주시민들과 만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사랑의 교회(장관익 목사)가 매주 목요일 성도들과 함께 진행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한겨울에도 일거리를 찾아 나온 어르신과 갈 곳 없는 아이들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밥 한 끼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날 전주 삼천동 거마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한 이 예비후보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한파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공원을 찾으신 우리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고주영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