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지난 20일 전북 14개 시군지부장들과 함께 2025년 첫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부장들과 함께 전북본부의 중앙회, 경제지주 단장들이 모두 참석해 농업인, 농업 그리고 농촌의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의 원년을 만들기 위해 농축산물의 수취가격 제고,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부문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토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2025년 전북농협은 '믿음직한 동반자, 전북농협'이 되자는 슬로건 아래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 농축협의 성장과 발전 지원 그리고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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