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공노조, 수해복구 구슬땀
완주군공노조, 수해복구 구슬땀
  • 이은생
  • 승인 2024.07.19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환희)19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운주면 한 주택을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고환희 위원장 등 10여명은 주택 내외부에 쌓여있는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가구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비와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수해피해 주민은 "운주면 곳곳이 수해 피해를 입어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막막했다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와서 봉사해주신 공무원노조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환희 위원장은 큰 피해로 상심이 클 운주면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불철주야 일하는 완주군 공무원 직원분들도 마음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