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청년의 모임 '청샘', 치안활동 안심귀가 서비스 협약
정읍 청년의 모임 '청샘', 치안활동 안심귀가 서비스 협약
  • 하재훈
  • 승인 2024.07.17 13:2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 청년들의 모임 ‘청년샘골(회장 박내현)’ 단체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17일 정읍시에 따르면 ‘청샘’은 정읍시자율방범대(연합대장 조진영)와 함께 지난 15일 지역활력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사회서비스 공동체 육성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안심귀가 지원 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정읍시,정읍시 지역활력센터가 주최하며 박일 시의장을 비롯해 정읍시자율방범대 조진영 대장,지역활력센터 조인식 센터장과 관계자와 나누메기,코코,새마을청년회,한청회 등 60여명의 정읍시청년단체가 함께했다.

‘청샘’은 치안활동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청년들의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박내현 회장은 “지역 치안활동에 청년들이 앞장서 아이들과 여성이 늦은 시간이라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하겠다”며 “안전사고 없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작은 힘이라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재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지용 2024-07-17 15:35:10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