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노갈비서곡점'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5동지역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중식봉사를 추진했다.
남노갈비서곡점의 박승택 대표는 이번 전주를 빛낸 2024 모범시민상에 선정되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효자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 기부하고 있는 착한가게를 운영중으로, 따뜻한 지역 나눔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승택 대표는 “음식을 준비하면서부터 참 기쁜 마음이 들었으며 어르신들게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전하다 보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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