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농협은 올해 5월 2일 오리데이 오리고기 먹고 건강을 이라는 주제로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익산시 배산공원내 위치 )에서 관계자 및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한방오리백숙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익산시지부 박충주지부장은 "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리고기 소비가 확대되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전북농협은 이날 9시부터 서신동 황방산 등산로 입구에서 전북농협과 전주농산물유통센터직원 20여명이 합동으로 등산객들에게 오이을 나누어 주면서 오이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농협은 오리데이 이외에도 4월 9일을 토종 화이트데이(닭고기 먹는 날), 9월 9일을 구구데이 (치킨 먹는 날)로 지정 우리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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